원래 투표라고는 34평생 살면서 한번을 안했던 친군데
약간의(?) 뇌물과 끊임없는 설득으로 드디어 저와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친구와 친구 와이프까지 두표 성공입니다!!
압도적승리로
꼭 우리 이니 하고싶은거 다 하게 해줄꺼에요
친구와 대화 내용이구요
맨 밑에는 제가 친구한테 보낸 "박건웅" 작가님의 만화 입니다.
이친구한테 그동안 신세 많이 졌는데 또한번 신세 지게 생겼네요 ㅎㅎㅎㅎㅎㅎ
참 고마운 친구 이 친구라면 평생 갈 수 있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