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말 3일간 와이프와 학술목적으로 후쿠오카를 거쳐 사가현(아리타-타케오온천)여행을 하고왔습니다~^^
골든위크가 시작되는 날이라 잔뜩 긴장했는데 아리타 같은 경우는 오히려 활력 넘치는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ㅋ
후쿠오카는 잠시 머무르는 곳이어서 잇코샤 라멘집만 가서 좀 아쉬웠습니다~^^;;
아리타에 갔다가 타케오온천에서 피로를 푸는데 너무 좋더군요 ㅋ
료칸이 처음이어서 물도 좋고 가이세키 정식도 좋았습니다 ㅋ
타케오시립도서관은 너무 부러웠습니다^^
(이곳에서는 스벅 컵이 거의 없어서 조금은 아쉽 ㅜㅜ 체리파이 프라푸치노는 엄청 맛있었습니다 ㅋ)
즐거운 연휴 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