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5천만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하는 사람을 뽑는것이다 나는 그 5천만 국민중 5천만분의 1인 한사람이다 모레알이 오천만개있으면 그중에 하나뿐인것이다 어찌생각하면 있어도 없어도될 그런 사람아닐까하는 생각이들기도 한다 대통령은 그런 있든없든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꼭 있어야 할 사람으로 존재하도록 하는것아닐까?
그런데 그런 작은 한사람 한사람들을 전부 만족시키는 대통령이 존재하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하다
여기서 오천만분의 일인 나는 생각한다 나보단 내자식들, 나보단 내 주위 사람들이 필요한존재로 느껴지도록 만들사람. 그 모레알들을 하나로모아 많은 사람들이 거닐수있는 해변의 백사장으로 만들사람. 잘못뽑으면 오천만개의 모레알들을 자기집 앞마당 정원가꾸기기에 쓸것이다.
이번 대통령은 백사장을 거닐며 그 모레알 하나하나를 일일히 살펴볼 어찌보면 바보같은 사람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