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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짜리 한명을 경찰 8명이 체포 시도.txt
게시물ID : sisa_1341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네스티
추천 : 7/2
조회수 : 96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1/14 16:24:38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10일 열린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 집회에서 경찰에게 폭력을 행사한 시위 가담자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한미FTA범국본 소속 회원 1200여명은 10일 오후 2시 30분께부터 여의도 산업은행 후문 앞 인도에서 한·미FTA 반대 시위를 벌였다.

이 중 1000여명의 시위 참가자들은 오후 3시 35분부터 1시간 동안 의사당로 4개 차선을 점거하고 국회 방면으로 진출을 시도했다.

경찰은 3차례 해산명령에도 불구하고 시위대가 도로를 계속 점거하자 물대포를 쏴 해산시키고 11명을 검거했다.


또 서울지방경찰청 33기동대 소속 경찰관 8명은 산업은행 옆 소공원으로 이동하는 대학생 최모씨(19)를 검거하기 위해 접근했다.

이 과정에서 33기동대 1제대 3팀장인 전모 경위(33)가 시위대 3~4명에게 둘어싸여 발길질 등 폭행을 당했다.

영등포경찰서는 김두연 경찰서장을 팀장으로, 안동현 수사과장을 부팀장으로 하는 전담수사팀을 구성해 폭력행위 가담자 검거에 나설 방침이다.




서울지방경찰청 33기동대 소속 경찰관 8명은 산업은행 옆 소공원으로 이동하는 대학생 최모씨(19)를 검거하기 위해 접근했다.

내가 과잉진압이라고 그러면 물타기하네 라고 할거지? 

19살짜리 좌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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