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분의 글에도 댓글로달았지만
정치인의 힘은 본인을 찍어준 유권자들을위해
쓴다고생각합니다.
솔직히 누가된다고 한들 이보다 나쁠까 하는생각도 저역시 있습니다.
어떤분은 그러시더군요 나라가 망한것도아닌데 라고요.
이보다 더망하면 망했다 소리도 안나올꺼같은건 저만 그렇습니까?
최악의 가계부채 최악의 실업률 청년 취업의 어려움
신짜 가루가되어 갈리고있는데도 나은 미래가 보이지 않는 현실이 힘들기만한데요.
정책 정치적업적를 떠나
솔직하게 저는 상식적인 사람이
대통령인 나라에서 살고싶어서 1번 문후보를 지지합니다.
나처럼 군대를다녀왔고 편안한 길놔두고 어려운길 걸어왔고
나라에 사건사고가있을때 가장 아파하고 공감해주는
그런 사람이라 정말 나라면 저렇게 못할텐데 싶은 그런 사람이라서 지지하고 뽑을겁니다.
저는 요즘 군게에서 흔히 하는 안사요 라는 얘기가 참 슬프게 들리기도 합니다.
생필품처럼 꼭 필요한거 같지도 않고 산다고해서 내가가는 목적지까지 편하게 태워서? 업어서 데려다 줄것도아니고
그냥 지금까지 처럼 숨쉬고 밥먹고 똥싸고 일하면서 월급받고 세금내고 똑같이 살아가게 될거지만 그게 아무나되면 어때
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저는 대통령이 군대있을땐 간부 회사있을땐 상사와 비교해
그냥 편하게 생각했습니다.내군생활에 저런후보들이 내위 선임 혹은 간부였었다면 혹은 내가 일하고있는 회사 간부 혹은 사장 이라면.....이라고 말이죠.
그랬더니 간단하게 답이 나왔고 그답을 적어낼생각 입니다.
대선은 시험이 아닙니다.
한가지 답은 결코있을수는 없죠.
여러분이 정한답은 그답이 틀렸는지 맞았는지
알수도 없고 평가될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내마음속에 후회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의 답을
적어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몇일 후로 다가온 대선 각자의 마음의 답을 꼭 다들 적어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두서도없고 글재주도 없는 놈이
폰으로적어 더 볼품없는 글이네요.ㅎㅎ
투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