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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이 말한 꽃노래
게시물ID : sisa_9207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천
추천 : 1
조회수 : 9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05 10:10:11
2002년 대선에서 노무현 후보가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에게;

"저는 당선권에 있는 후보입니다. 집권했을때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들만 얘기해야합니다. 제가 권영길 후보처럼
꽃노래 부를줄 몰라서 안부르는거 아닙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의 공약집 중에서 군복무에 관해서
아래와 같은 공약이 있습니다

■ ‘한국형 모병제’를 도입해, 전방부대는 전원 직업군인으로 전환하고
징집병사는 주로 후방의 지원부대에서 6개월간 의무 복무

■ 군 복무 예약제와 사단별 모병제 실시로 청년들이 원하는 때에, 원하
는 부대에 입대할 수 있는 기반 마련

저는 아직 군에 안간 아들이 있어서 관심사항입니다

1.한국형 모병제는 무엇입니까? 이것을 설명해야합니다
막연하게 한국형 모병제를 하면 하늘에서 군에 복무할 인원이 내려온답니까?
그냥 뭉뚱거려서 한국형 모병제? 
예전 박정희가 유신독재를 시작하면서 말한 것이 한국형 민주주의였습니다

그리고 후방의 지원부대에서 6개월간 의무 복무가 정말 가능하다고 생각하는지?
군에서 복무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쌓아야 하는 기본 훈련이 있습니다 그것에만 수주일이 필요합니다
그런데도 6개월간의 의무복무로 군복무를 마친다고요?

2.원하는 때에 원하는 부대에 입대할 수 있는 기반 마련? 이말이 무슨 말입니까?
어떻게 하는 것이 기반 마련입니까?
유치원 소풍도 이렇게 원하는 때 원하는 곳에 가지 않습니다. 유치원의 계획에 따라서 가는 것입니다

이명박의 어록중에 선거때 <무슨말은 못하냐>라는 것이 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도 같은 경우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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