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군 장갑차에 의해 여중생 신효순(14.조양중2년), 심미선(14.조양중2년)양이 목숨을 빼앗긴지 4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2002년 당시에는 포르투칼전에 묻혔고... 2006년 오늘은 토고전에 묻히네요... 월드컵홀릭에 걸린 대~한~민~국~... 2002년 이후에 국제적인 경기에 국민들이 더 빠져들고 열광하는거 같아요.. 일부 인기종목에 한해서지만... 토고전을 앞두고 방송사들이 연예인 불러다가 쇼를 하는데... 공개적으로 촛불 나눠주고 잠시 묵념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뭐 꼭 방송뿐이 아니라 응원전 한다고 모인 장소에서 전부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내가패쓰 쓰시는 서울경인 지역분들.. 메가패스존 홈페이지에서 상암월드컵경기장 입장권 쿠폰 나눠주네요... 선착순 1000명 입장이라는데.. 생각있으신분들.. 참고하세요 1인 10매까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