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미아 주의
약간 마음의 분노주의
'톨비쉬(?)와 결혼한(??)' 타이틀을 획득하셨습니다
.........평소 호감이 있던 지인분이 저를위해서 어느날 톨비쉬 코스를 해주셨어요ㅠ ㅠ
뭐 코스 하기전에도 훈남캐셔서 제가 막 친하게 지내고 했는데 완전 이 코스 한거보고...감덩
사실 제가 조금 징징댄것마냥 해달라고 한것도 잇는데 해주셨던거라 더 감동...
코스 하시고 막 뚜벅뚜벅 오시는데 첨엔 막 놀라서 도망다니기 바빴죠 나쁜짓 할까봐
그런데 뭔가 와 오늘 저 일도 오늘 실수 많이해서 많이 혼나고, 공유기도 고장나서 쩔쩔대고, 막 이래저래 하나도 되는게 없었거든요.
근데 와..이게 다 이 순간을 위해서...그랬나봐요...(머엉)
저는 저 자신을 이긴거 같아요!! 나는 나를 이겼다!!
그리고 이정도면 성공한 덕후 맞죠?ㅠ ㅠ
사이트 미아인건 죄송합니다!!
하지만 막 자랑하고 싶었어요!!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