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세가족이 주민센터에 가서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이번 4월에 만 19세된 딸내미가 첫번째 투표를 같이 했네요....뿌듯합니다....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았구요....
입구에서 관내인지 아닌지를 체크를 하고
관내는 이쪽줄...괸외는 저쪽줄로 줄을 세우더군요....
관내는 투표함에 바로 넣고 관외는 봉투에 넣는것 같습니다....
신분증을 주니 기계에 넣고 스캔을 하고 지문으로 확인(?)을 하고는 바로 투표용지를 줍니다....
투표하는데 걸린 시간은 1~2분정도...투표용지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막상하고 나니 시원합니다....
이제 결과만 기다리면 되겠지요.....
내가 바라는 그 사람이 꼭 됐으면 합니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 꼭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