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번에 새로 컴퓨터를 구입하려는 징어입니다.
컴퓨터에대해 잘 몰라서 염치 불구하고 조언 부탁드립니다(--)(__)
대기업컴은 워낙 비싸고 성능이 떨어진다기에 일단 제쳐두고,
부품을 전부 사서 컴퓨터 기사님을 불러서 조립 부탁드리려고 했는데요
조립비+원도우설치비+출장비 해서 총 7만원이라고 하십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너무 비싸서 이럴바엔 차라리
조립컴을 만들어서 파는곳에서 완성된 조립pc를 사버릴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본체만 생각해서 60만원대로 맞춰보려고 했는데
조립비+윈도우설치비+출장비가 7만원이 들면 본체를 50만원대로 낮춰야 할거 같아요.
본체를 50만원대로 낮춰서 맞추더라도 직접 부품을 하나하나 사서 기사님을 부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아예 조립된 pc를 60만원대로 사는게 좋을까요?
아참, 조립된 pc를 사더라도 윈도우설치하는 법을 몰라서 원도우설치를 위해 기사님은 결국 불러야 될거 같습니다. 조립비 빼고 출장비+윈도우설치비는 4만원이라고 하십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조립비만 따지면 3만원이라는건데 조립비만 3만원이라고 생각하면 괜찮은거 같다가도 전체 7만원이 든다고 하면 또 너무 비싸고ㅠㅠ 너무 고민이 됩니다ㅠㅠ
요약하면
1번 선택지 : 50만원대 부품을 하나하나 사서 기사님을 불러 조립한다.(출장+조립+윈도우 7만원 추가)
2번 선택지 : 60만원대 완성된 pc를 산다.(출장비+윈도우 4만원 추가)
둘중 어떤게 더 가격대비 성능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