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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지도 않는 전직 외교관들의 홍럼프 지지선언
게시물ID : freeboard_15394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onda2010
추천 : 0
조회수 : 4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05 16:01:45
공로명 前외무 장관을 필두로 한 전직 외교관 100명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전직 외교관 100인으로 구성된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는 전직 외교관 모임’은 5일 오후 2시 30분 무렵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민국을 선진·자유·복지·통일국가로 만들 수 있는 분은 오직 홍준표 후보”라며 지지 선언을 했다.
성명서를 낭독한 이재춘 前 駐러시아 대사는 “오는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는 우리 모두가 땀 흘려 가꿔온,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지켜 내느냐, 아니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무너뜨리고 북한 김씨 3대 세습 정권과의 합작으로 연합·연방제 체제를 획책하고, 이를 통해 주한미군 철수와 한·미동맹 와해, 적화통일의 전초로 연결되는 길을 터주려는 망국세력에게 나라의 운명을 맡기느냐가 판가름 나는 중차대한 순간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재춘 前대사는 “저희들은 그동안 각 정당의 정강·정책과 후보들의 공약과 언행을 세밀하게 분석·검토해 봤다”면서 “그 결과 대한민국을 북한 김정은 정권의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지켜내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 그리고 인권존중과 법치주의를 더욱 발전시킬 분은 홍준표 후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강조했다.
이재춘 前대사는 “홍준표 후보가 거듭 확인하고 있는 것처럼, 한·미 동맹을 더욱 강화·발전시키고 ‘사드(THAAD)’ 배치를 통해 북핵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국가보안법 유지를 통한 종북세력 척결 등 국가안보의 기초를 확실하게 다져놓지 않는다면 경제번영, 복지국가 그리고 선진화의 꿈은 물거품이 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재춘 前대사는 “대한민국의 국익증진과 국위선양을 위해 한평생을 바쳐온 우리는, 더 크고 강하고 힘찬 우리조국,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새로운 지도자로서 홍준표 후보를 적극 지지함을 천명하며, 홍 후보의 필승을 축원한다”고 말을 맺었다.
다음은 홍준표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전직 외교관 모임' 명단이다.
지지자 명단(존칭 생략)
공로명, 강대현, 강대흥, 강신무, 강웅식, 공선섭, 권영진, 금정호, 김구동, 김권만, 김동연, 김석우, 김성득, 김순태, 김승의, 김영기, 김영철, 김옥주, 김원철, 김의식, 김일만, 김충경, 김태지, 김형대, 노영우, 도영석, 문병록, 민병석, 박 근, 박동순, 박영우, 박희주, 박희채, 배상길, 배태수, 변승국, 서건이, 송종환, 신동련, 신장범, 심국웅, 오재학, 우종호, 유석렬, 유지호, 이경환, 이봉규, 이상구, 이석조, 이수환, 이원영, 이윤복, 이태우, 이재춘, 이종칠, 이지하, 이창우, 이한춘, 임대용, 임대택, 임명진, 장기호, 장성집, 전부관, 전순규, 전형수, 정동일, 정 신, 정영구, 정영조, 정영채, 정정검, 정진호, 정화현, 조갑동, 조성용, 조원일, 차준길, 채원암, 천인필, 최광묵, 최동진, 최배식, 최봉름, 최상덕, 최승호, 최영하, 최 용, 최조영, 한달전, 한영희, 한재철, 한철수, 현희강, 홍승목, 홍장희, 황규정 (9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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