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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시간에 욕한 $$양
게시물ID : humorbest_134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uree6_6
추천 : 35
조회수 : 2973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3/10/11 15:49:40
원본글 작성시간 : 2003/10/11 15:06:50
토요일 4교시 음악시간이었다~ 선생님은 지겹도록 노래를 부르라고ㅡㅁㅡ 했었고 나와 친구들은 시끄럽게 떠들고 있었다. 학생들: 미솔도시라솔~ 친구1 : 야, 이것만 마치면 끝이다~!!! ^0^ 나 : 어디갈건데?! 그 때! =ㅁ= 우린 한순간 분위기가 싸해짐을 느꼈었다... ㅠㅁㅠ선생님이 보고있나보다...하고 친구1과 난 조용히했는디... 친구2 : 어, 난 00갈건데~ 이런, 눈치없는~!!! =ㅁ=!!! 친구2,,,, 그녀는 목소리 크기로 유명했었다!!! 쌤 : 야, 2!!! 너 불러봐! 불쌍한 친구2는 그 한마디 때문에 반주도 없이 노래를 부르게 되었던 것이다!! "내 어머니"라는 노래였는데,,,(중 2교과서에 나옴!!) 계명은 ♬♩"미솔도 시파"♬로 시작했고, 가사는 ♩♬"환하게 웃던"♪으로 시작하는 노래였다~~ 친구2는 보기에도 안쓰럽게 덜덜 떨고 있엇다.. 노래는 제대로 부를지.. 모두 안쓰럽게 보고 있었다... 그 때, 그친구!!! 너무 떨린바람에, 계명과 가사를 섞어 부르고 말았다!!! ㅡㅁㅡ 친구2 : ♪♬ (반주~~~)환하게 시파~♪♩ 울 교실은 이 한 소절로 다 뒤집히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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