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공부해야 되는데 이거 때문에 어제랑 오늘 그저께 밤까지 하루종일 보고 있네요.
사드 날리는거 시사게 맞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문재인 지지자 맞는지 의심되서요.
아니 저도 무효표는 반대하는 입장인데요.
지금 서로간에 감정싸움이 격화된거 같아요.
이 정도 말은 할수 있지 하는 정도인데 사드 박히는 것도 그렇고...
이정도 말은 할수 있는 건데, 군게분들도 너무 뭐라 하시고요..
그리고 시사게도 남인순 싫어하고 메갈 싫어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비공하는것 일반적인 시사게유저보다 분탕종자가 아닐까 생각드는데요
어제도 그렇고 김광진 의원한테 사드박고 그럴정도고 그냥 말없이 비공만 주는거 보면...
저 국민의당 호남에서 엄청 당선될때 느낀게 분탕종자들 엄청 심하구나하고 느낍니다.
제 고향이 전북이라, 그런글들 봤던것도 사실인데 그런글 올라오면 뭐라하시느글들도 좀되었어요.
그리고 경상도 욕먹을 일있으면 전라도 끌여들이는 다음 댓글들도 엄청 보았고요.
근데, 그게 일반적인 사람의 글이 아니라는걸 알잖아요.
경상도, 강원도, 충청도는 예전부터 새누리 텃밭이었고.
경기도나 서울도 반은 새누리 지역이라봐야되니까요.
진짜 젊은사람들이 찍지 않으면 진짜....ㅠ
원래 시사게 제가 항상 봐오던게 엄청 분탕 당하던 거였어요.
근데 요새 안보이더라고요.ㅋㅋㅋㅋ
그래서 내린 결론은 군게에 분탕 많은걸 보면 군게로 옮긴게 아닌가 싶습니다.
분탕 칠려면 좋은 글들 좀 써주는게 대수겠어요? 좋은글 써주다가 이제 욕먹을글 몇번 써주고. 왜 멀쩡한 사람 분탕종자로 만드냐.
이러니 눈팅만 하던 사람이 오유 떠나는 거다. 이러겠죠. 그러니 좀 걸러서 들으셨으면합니다. 시사게에서 군게에 대해 이야기하기보다 사실 대선기간이라 여기에 집중하고 계신분들 많이 없어요. 진짜 가끔와서 쭈루룩 훑고 가는 정도이지만. 그렇게 까지 심하지 않은데...
여기가 예전 시사게처럼 분탕 엄청 당해서 다들 민감해지신게 아닌가 싶어요..
저도 맨날분탕 당하면서 이래서 정치혐오 생기나 했었거든요. 진짜 지금도 제가 왜 내시간 써가면서 이러나 싶어요.
프로젝트도 해야되고 공부도해야 되고 그래서 취업도 해야 되는데 말이죠.
호남에 대해서 혐오 있다는 건 알아요. 제가 살면서 호남도 그렇지 하면서 은근히 면박 주는건 봤어도, 오유처럼 야권의 심장이라느니 칭찬하는 꼴을 못봤거든요.
그래서 저번에 그를때도 맘속에 그런사람도 있겠구나 싶었고, 분탕종자도 좀 있을테고 했어요. 물론 저도 그거 보면서 심한 글들을 보고 글도 적긴 했고요.
그래도 위안 삼는건, 그래도 다른 지역보다 매번 민주당 당선 많이 되어왔다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닥히 주변에서 칭찬하지 않아도, 선거 결과 보면서 혼자서라도 내심 뿌듯해했고요.
그리고 분탕 한두번 당하나요. 진짜 암걸리는거 많이 봤는데... 그냥 그럴때 오유 안보려고합니다. 정 심한거같으면 댓글 달지만 나중에 보면 제가 힘든 하루를 보내게 되드라구요. 이젠 그러려니 하게 된것도 있구요. 님들도 힘드시겠지만.... 감정적으로 욱하시기보다 아 원래 그런 사람인가보다. 하고 비공주세요. 정도 넘어서면 신고하시구요.
진짜 다양한 사람많다고 느껴요. 계속 이야기 하던 이야기지만. 예전에 글 날카롭게 쓰신 분 있길래 지난댓글 봤더니 세월호집회인지 참여해서 폭식투쟁 직접 보신 분들이라 ㅇㅂ나 ㅂㅅㅁ 뭐 그쪽을 사람으로 보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격하고 쓰신 분들도 있으시고... 저도 시사게 하면서 느끼는건데... 반응이 신경질적이신분들 좀되셔요.
근데 워낙 이쪽은 ㅇㅂ나 사람같지 않은 쪽에서 문재인 이름 하나가지고도 비아냥 대는 애들이고, 툭하면 욕하고 가는 애들이라... 민감해지신거라 봐요.
같은 사람도 글이 심한데. 이거 분탕 아니야? 하면서 보면 또 다른 분탕 글같은 곳에선 저랑 똑같은 의견의 댓글을 다셨더라고요. 알다가다 모르고, 의견도 다 다르고, 분탕 같은 두 글이 비슷해보이는거 같은데 그게 아니라고 뭐라하시는 댓글 남겨논거 보면... ㅋㅋㅋㅋ 분탕이 아니네 싶을때도 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친구들 중에도 이해 안되는 애도 있고, 이상한 데서 고집있는 애도 있고, 다혈질적인 애도 있잖아요. 그냥 글을 심하게 써도 이젠 그러려니 하고 살아요. 그러면서 안타까운건 문재인 지지자면 그래도 영업하려고 노력해야지 왜 저렇게 반응하지 싶기도 하고... 참 어렵네요.
말이 두서없어지는데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전화했더니 어젠 통화가 많아서 문재인1번가에 연결이 안되었고.(거진 두시간동안 했는데 계속 통화중...)
오늘은 그래도될줄 알앗는데 빨간날이어서 그런가 아예(어제 6시반 이후처럼) 통화가 안된다고 뜨네요.
사드 박히는거 과연 시사게인가 의심이 되어서 씁니다. 군게분들은 시사게분들 의심하시는게 주류인거 같아서요.
참고로 저 지금까지 비공준적이 딱한번인가? 너무하다 싶어서 줬다가 다시 뺀걸로 기억하는데... 안뺐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네요.
아 댓글에 일베랑 문재인 같은 급이라고하는 댓글들은 너무 나가신거 같아 비공드리긴했습니다.
무효표 주장하는 글들에도 너무 심하다 싶은건 줬던 기억 있네요.(무효표가 당연하다는듯이 하는건 그래도... ㅠㅠ) 그래도 같이 잘해보자라던가.의견전달해보겠다. 민주당이 반응보였으면 좋겠다는 글들에도 찬성 많이 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