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평생 투표라곤 한번 한적없던 놈인데
어제 무수한 설득 끝에 친구에게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받은뒤
오늘 일찍 일어나 친구네 집으로 갔어요ㅋㅋ
친구 딸랑구가 있는데 오늘 어린이날이라 함께 점심 먹기로 했거든요
무튼 딸랑구 선물도 사주고,
약속했던 오리백숙도 먹고,
바로 투표하러 갔습니다
아~~너무나 뿌듯하네요!!!!
저와 친구 그리고 친구와이프까지 총 3표
오늘은 너무 기분이 좋네요....
이제 본 투표날 만 남았습니다.
투표율25% 돌파 했으니 꼭 압도적 승리로
이니하고싶은것좀 하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아...중요한건 오리백숙을 못찍었어요.....
상승세의 타이거즈 야구를 보고있었던 터라 저도 모르고 깜빡했네요....(가치있던 친구랑 친구와이프까지요...)
근데 이집이 백숙도 맛있지만 밑반찬도 맛있거든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