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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3416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솔플매니아
추천 : 1
조회수 : 21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8/07 06:20:06
방금 너무 더워서 눈을 떴습니다. 정말 충격적으로 덥더군요. 분명 선풍기도 켜놓았고 바람도 닿는데 이렇게 습하고 후텁지근하다니... 대구의 더위는 아침에 에어컨이 필요할만큼이 되어버렸는가.... 하고 몽롱한 중에 생각했었는데
잠 대충 깨고 나니 보니까 선풍기가 침대에서 저~멀리 치워져 있었더군요ㅎㅎ(+옮겨지면서 방향 꺾여 틀어져서 반쯤은 바람이 딴데로 향하고 있었음...)
어제 자기 전에 문 닫는 걸 깜빡해서.. 제가 선풍기를 코에 쐬면서(??) 자는게 할머니에게 적나라하게 보이고 만 것이죠.
아, 여름철 더위 때문에 방문을 닫고 자야 하는 이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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