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해외 오유인이다.. 나도 다른 오유인과 같이 한국에 있었을때는 혐오까지는 아니여도 일본을 싫어했다. 하지만 내가 사는곳은 외국 촌구석이라 아시아 사람은 나랑 일본남자놈이랑 중국이랑 필리핀 혼혈여자뿐.. 한국을 떠나자 마자 느낀것은 일본놈보다 백인새끼들이 더 재수 없다.. 차라리 짱깨나 쪽바리 들이 노랭이들보다 낮다.. 발에 차이는게 백인우월주의 자들... 아시아 사람 얼굴이나 채형, 또는 이름 가지고 놀리고... 어른공경 또는 남의 의견 존중? 그런거 없다.. 발음가지고 졸라 놀린다.. 돈다... 일본남자놈이 그나마 영어를 잘해서 나를 감싸줘서 다행이지.. 진쨔.. 질렸다.. 솔직히 나는 아시아 국가인 일본이 이겨서 백인코를 누르고 아시아 파워를 보여주기를 바랬는데.. 해외와서 느낀건.. 일본사람들중에 착한사람도 있다! 내가 지금까지 싫어하는건 일본정부였을뿐.. 아무튼.. 아쉽지만 남은 모든걸 내 조국 한국에다 올인하는 수밖에.. p.s 중국도 출전하나요? 16강 진출 확률은 일본보다 높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