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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9일은 그들만에 파티가 되겠지...
게시물ID : military_756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욕을참지못함
추천 : 10
조회수 : 609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7/05/06 00:55:39
당연히 문후보는 문대통령으로 호칭변경될것이고

위기론 떠드는 사람들과 전재산빵을 해도 달러빚을 

내서라도 걸수있다 확신한다 문통을..

개표가 시작 됨가 동시에 어떠한 아이콘이 베스트 베오베를

점령할것이고 최소 몇페이지는 장식할것이고 그중에는

엥념사이트의 뒤를 이을 손발 잘러 버리는 글들도

있을것이다 눈물의 간증글이나 기쁨의 나눔글이나

적폐들에게 이제 너들 다 되짐의 경고글들과

새 대한민국을 선포? 하는 글들도 다수 있을거라 예상해본다

근데....그들만의 파티겠지

여기엔 분명 빡쳤지만 1번 찍고온 사람도 다수 겠지만

그네들이 참가할자리는 없을것이다.

지지자는 맹목적이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테니 찍긴 찍었으나 비판을 한순간 1번을 찍은표는

무효표나 2345번 찍은표와 다를바가 없겠지

일단 정권교체 부터 하고 너덜 요구를 하세요

대화안통할 사람 아니다 라고 하겠지만 일단 문통 되고나면 

우리도 너덜이 하는 소리 힘보태줄깨 라고 했지만

그소리 한사람들 그냥 다 일개시민이잖아....

일개시민이 모여 탄핵했다고?

정책좀 갈아먹어주세요 남자도 차별하지마세요 라며 

100만명이 나와 촛불을 들어주려나? 대선전 약속처럼??

마치 내일부터 대한민국은 북유럽 복지국가가 됩니다!

라는 말처럼 유토피아적인 얘기겠지 

어디에 요구를 하지....

청와대 신문고에 요구를 해야되나...하루에 수만통이 오는 

거기에 몇날 며칠을 써봐야 페미니스트대통령을 선언한

청와대 새주인에게서 어떤 움직임이 있을까?

움직일수 없을것이다 아까는 예상이었지만

생각하면할수록 성평등 이라는 미명하에 내놓은

남성차별정책은 이미 문캠에서 손댈수 없을것이다.

손대려는 순간 여러 각계각층의 여성단체들이 들고 

일어날테고 내가 홍유안보다 싫어하는

심메갈탱은 그 정책을 손대려는 순간 미친듯이 공격하며

그들만의 대변인이 되어 밀어줄것이다.

한표가 아쉬운 투표전에도 신경쓰지 않았던 2030 남자들을

이미 떡집어 먹고 난후에 돌아볼일을 없을것이다.

그냥 어느순간 자연스레 사회인식이 되어 버릴것이다

남자는 집해와야지가 정답은 아니지만 결혼전 대다수의

흔한 인식이 되어 버린거처럼 그 정책들은 그냥

당연한거처럼 하나의 인식이 되어 굳어버릴것이다.

발악이라도 할라치면 이제 적폐청산중인데!!! 이제 진상규명

중인데!!!!재수없게 잔치집와서 칭얼거려!!!! 일단 좀 있어봐!!!

라며 귓방맹이나 안맞으면 다행일것이다. 

그냥 이 땅의 2030남자들은 확실히 불쌍할것이다

당연히 여자들도 같이 불쌍하겠지만 

남자애들은 정책적으로도 불쌍할것이다

내가 오늘 문을 찍고 온 이유는 그냥 재수없는

메가 뱅우 감방 진짜 보낸다니까가 50프로 

그동안도 1년에 반이상은 해외 체류를 했지만

머지않아 완전한 이주를 하기에 솔직히 이 땅의 대통령이

여기 남을 나와 같은 나이대의 나보다 어린나이대의 남자들이

뭔차별을 받던 내 알빠? 뭐 원래 그렇지 뭐.....라면 그냥

좀 씁쓸해 하고 말뿐이지 나한테 오는 피해는 없을거니까

라는 마음이 50프로다.

만약 내가 이 땅아 남아 삶을 이어가야하고

구직을 해야 하는 2030남자였다면

난 절대로 찍지 않았다.

그 뿐만 아니라 아주 개 발악 지랄을 했을지도 모른다

찍었지만 계속 정책적인 비판을 하는 

나 역시도 그들이 주장하는 대의?? 라는 그 잘난 

명분하에 한쪽을 씹었는데......

그들이 말하는 대의를 진상규명이란것을 져버리는건

인정이 메말라서 감수성이 없어서 공감능력이 떨어져서가

아니라 당장 내일을 걱정해야 하게 생겼는데

메가 감방간다고 누가 나 밥주는거 아닌데 마치 대의나 

진상규명이라는 명분은 이들에게는 

그냥 영화 같은 느낌일지도 모른다.

선이 악을 물리치는 근데 아직 어떻게 끝날지 모르는

엔딩이 정해지지 않은 영화같은 소리다.

스크린이 티비 화면 스마트폰 화면의 뉴스로 바뀌어

오늘은 누구를 잡았고 비리를 파고 있습니다.

알고보니 세월호는 역시 그네정권의 고의 침몰이었습니다.

순시리는 징역 30년을 받았습니다.

따위의 뉴스를 보며 적폐청산! 진상규명!  

오늘도 정의 대한민국으로 한발적 더 나아갔다 라며

자위하는 그런 종류의 영화...

근데 그 영화가 끝났는데....

내현실은 시궁창이야 여전히 난 구직에 허덕이며 등록금 대출

에 목이 조르고 있지만 그때도 그 대의 라는 것들로

역시 대통령 잘뽑았더니 쓰레기들이 청소 됐네~

라면 삼김에 컵라면이나 하나 때리면서 코딱지만한

원룸 고시원에서 기분좋게

잠들려나?

빠밤~ 
출처 선생님 전 오늘 엄마손을 잡고 사전투표로 1번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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