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거 알려드릴께요
제가 알기로는 일반적으로 제습기능은 냉방기능에 전기세가 40퍼정도밖에 안들어갈겁니다.
냉방기능은 실외기가 계속해서 돌아가지만 제습기능은 실외기가 필요할때만 돌아가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사람이 여름에 짜증을 느끼는 이유는 온도보다는 습도에서 더 짜증을 느끼기 때문에
제습기능이 차라리 더 쾌적함을 느끼기도 해요.
그리고 선풍기와 에어컨을 동시에 사용하면 효과가 몇배 증가합니다. 찬공기의 회전이 빠르고 먼곳까지 시원합니다.
에어컨을 틀때는 선풍기를 꼭 같이 트세요
요약해서 젤 좋은 방법 알려드리면
에어컨 사용시에는 선풍기 동시 사용할것
냉방보다는 제습기능을 자주 사용할것
진짜로 시원하게 살고 싶으시면 제습기능으로 사용하다가 2-3시간에 한번씩 2-30분정도 냉방 하고
다시 제습으로 돌릴것. 습도가 낮아졋기 때문에 쾌적하고 찬공기에 더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이정도 입니다.
전 13평형정도 원룸 사는데 여름에 왠만하면 덥지 않게 살면서(집에서만)
이것저것 다 사용하고 전기세 4만원대에 끊습니다..
평소엔 2만원정도 나옵니다
여름에 2-3만원 더 나오는 정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