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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
게시물ID : sisa_9219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thos
추천 : 1
조회수 : 3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06 10:05:23
 디데이 며칠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른 아침 

영화 무현 두도시 이야기를 다시 보았다.

노무현 이라는 사람이 제3의 민주정부를 앞두고

있는 요즘 더욱더 그립고 보고 싶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해, 국민들을 위해 그렇게 외치고 또 외치고

목이 터져라 외치셨는데. 그분이 이나라.우리 국민들을

돌아가시는 그 순간까지. 사랑하셨을까.?

때론 밉기도하고. 서운하지 않았을까?

곰곰히 생각해 보지만 대답은 그렇지 않을것 같다.

그 분은 그 어떤 지도자보다 이나라. 우리 국민들을

사랑했던거 같다. 

나는 때때로 문재인과 노무현을 같이 본다.

그런데 진실은 같지는. 않다는 것이다. 당연한 일이다.

문재인 그에게서 노무현에게서 느꼈던 뜨거운 울컥함을

느끼긴 하지만. 그래도 노무현은 노무현이다.

우리가 바라는 세상이 되기까지 십년. 이십년. 삼십년이

걸린다고 얘기 하는 사람도 있다. 적어도 그날이 오기 전까지는

정치인 노무현. 대통령 노무현. 인간 노무현이 계속 그리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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