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킄읔읔읔킁ㅋ 오늘 실밥 풀고서 살아 돌아온 풀라수틱써줘리 후기 입니당.
게시물ID : beauty_1094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러워
추천 : 17
조회수 : 1977회
댓글수 : 37개
등록시간 : 2017/05/06 15:32:07
으앙... 나쁜 사람들 일단
 
 
"아픔"
"아픔"
"아픔"
"아픔"
"아픔"
"아픔"
"아픔"
 
네, 아파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일단 아주 성공적인니당
 
베스트 간 걸 보시면 아시겠지만서도
 
 
전 코가 "없었어여"
 
 
"음슴"
 
"볼드모트"
 
하지만 성공했습니다.
 
 
아주 아주 쫀ㅉ~~~~ㅗㄴ온 한 피부를 소지해서
 
아주 아주 힘든 4시간의 수술을 거치고서
 
일주일간
 
2틀에 한번씩 병원을 방문해서
 드레싱을 받고
 
잠 잘못 자서 귀 찢어져서 다시 꼬매고 ㅎㅎㅎㅎㅎㅎ
 
암튼 그러다가 오늘 병원가서 부목? 테이핑? 띄구서
 
실밥도 제거 했답니다.
 
코가 헐어 잇어서 콧속이랑 그 인중이랑 코 사이?? 거기 실밥 띌때 소리 질러서
 
치료해주는 간호사 언니가 놀랐어여..
"어머나.. 아프시져 죄송해요.."
 
흐읔...흐읔...크흨...
 
근데 저 신난거 보이시져?? 넘 잘나와서 지금 기분 매우 하이 해여 ㅋㅋㅋㅋㅋ
 
하이! hi@@!! HIGH!@!!!!!
 
 
ㅋㅋㅋ 사진은 댓글로 올릴게여 아주 깜!짝 놀라실거에여
 
굉장히 자연스럽게 쫙! 올라갓어여
 
참고로 예전사진들은 저 다 없애버려서..
 
보시구 싶으시면... 아이디 들어가서 봐주세요..
그리구 여러분..
 
성형 무서워여, 아파여, 힘들어여
 
특히 코 각질 이거
세수도 씻는것도 맘대로 못하고
통증도 아프고 서롭고 그래여
 
근데, 전 나쁘다고만 보지 않아여.
 
우리가 화장을 하고 머리를 하는것처럼
 
성형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여.
 
용기를 가집시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진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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