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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라벨리 악마빙수 후기
게시물ID : cook_2022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inehouse
추천 : 7
조회수 : 132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06 16:26:35
3층 구성.

내려 갈수록 맛없어집니다.

맨 위 3층. 초콜렛 무스.

적절한 쌉쌀함과 달달함. 다크 초콜릿까진 아니고 달달함.

다음 2층. 초코믹스.

음?? 초코의 농도가 급격히 낮아지고.. 살얼음들이 많은 비중으로 씹히기 시작합니다.

옛날에 문방구가면 팔던 제티 짝퉁 네티도 이것보단 깊은 초코맛을 내겠네요.

다음. 대망의 1층. 민트 아이스.

??????????? 민트를 물에 탄듯한 밍밍한 맛과(강려크한 초코무스맛때문에 이제 달달함을 느낄 수 없음)  우박 크기와 맛먹는 얼음알갱이들이 무수히 씹힙니다.

식감과 시원함을 위해서 얼음을 박았다기보다 원재료 아끼려고 그랬다는 생각 밖에는.. 먹어보면 아실거에요.

쓰까먹으면 좀 다를까??????


음..... 단맛의 밸런스도 안맞고 맛들이 따로 노네요.

민트 제품은 실패하는 일이 잘 없는데. 이건 아니네요.

초코칩도 매우 얇고 작은데 씹는맛은 있네요.

그런데 용서할 수 없음!

가격만 비싸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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