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적극 지지하고 싶은 국회의원이 생겼다. 지켜봤더니 정말 진심의 정치, 행동이 수반되는 정치인. 외모는 좀 딸림. 방송나올 때는 좀 괜찮음. 국민의 아픔을 통감하는 능력. 여기저기서 잘 자는 것 보니 면역력좋고 건강함. 국가의 가장 큰 역할을 맡을 만한 인물인 것 같다.
이 캐릭터가 경험치를 잘 쌓아서, 15년 정도 뒤에도 지금같은 진정성을 유지한다면, 50대가 된 나도 박주민의원을 지지하는 것으로 젊은이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