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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이스에서 도올
게시물ID : sisa_9222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ooey
추천 : 11
조회수 : 171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5/06 17:45:05
 
홍준표: 우리역사발전에 필요한 하등의 가치를 구현할 자세가 안되어있다. 깜찍해보이기도 하지만 괘심하다.

 유승민: 국방안보쪽은 역시 꼴통이나 새로운 보수의 가능성이 있다. 재밌게도 원래는 반기문에 희망을 걸고 나온 것이다.

 심상정: 이정희가 십자가 지고 사라지면서 진보의 가치가 대중적 눈높이로 흡수하도록 선전했다.

 안철수: 순진한 대학생 아니냐?

 문재인 : 답답하나 교언영색하지 않아 답답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적폐청산이란 시대정신 구현에 적합한 사람.
 
트럼프가 지금 미국의 정확한 수준이다.
제국주의적 발상이 아나라 장사꾼 시각이다
따라서 우쭈쭈해서 3차 세계대전을 
막은 역사적 인물로 만들어주자
 
4차 산업혁명 = 대량실업양산이다
어쩔수 없는 흐름이긴 하지만 
구글 같은 대형기업의 농단에 찬성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국가가 정확한 정책방향을 잡아야한다.  
4차 혁명이 뭐 대단한 것이 있는 것처럼 구라치지마라.

농산물의 가치에 대해서 대대적인 
보호와 자립조치가 없으면
국가적 위기가 찾아온다.
농산물은 부가가치로 이야기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니라 그 자체가 생존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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