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후보가 경남 양산 문재인 후보 집앞에서 유세를 한다고 합니다. '문죄인' 집앞에 가보자는 내용으로 문자메시지를 돌리면서 사람들을 모으고 있는데요.
노무현 뇌물 먹고 자살했다 등 온갖 막말과 여성비하를 넘어 성범죄 공범인 홍준표가 이제 하다하다 문재인 집앞에서 유세를 하는 걸 보면
최근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이 북한인공기를 이용해 색깔론공격 하다가 검찰에 고발되고, 사전투표 때 지적장애우분들을 동원하는 등 온갖 불법과 부도덕한 방법으로 나빠진 경남 민심을 돌려보려고 문재인 집앞에서 유세를 하는 걸로 보이는데요.
아무리 그래도 문재인 후보가 사는 집앞에서 이렇게 비신사적으로 유세를 하는 홍준표
이제 갈 때까지 간 듯하고
이정도면 막가자는 걸로 보입니다.
내일 오후 3시 30분 홍준표의 문재인 집앞 유세를 우리가 막아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