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추천 부탁 글입니당..
웬만한 유명작은 본 것 같구요,, (벌써 10년 째 애니를 보고 있군요..)
취향은 좀 까다로워요,
하렘/아이돌 등이 아니면 웬만큼 봅니다.
덧붙여서
저번 분기에 본 작품으로는 코노스바, 코바야시네, 쓰레기의본망 / 요번 분기엔 사쿠라퀘스트입니다.
1. 개인적으로 안 좋아하는 타입으로는
- 하렘물 (니세코이 등..)
- 여자애들이 너무 많음.. + 제 귀에 부담스러운 말투 등(오오카미의 그 쪼그만 애, 마마마의 히토미?, 주문토끼, 금빛모자이크 등등)
- 주인공이 착한 쪽을 유지?(안정적인 성격?도 될 수 있겠군요)
- 츤데레 특유의 말투(목소리 톤등..?): 마마마의 쿄코, 유우키 유우나의 카린..? 등
이 부분에서 감점을 한 애니(주인공) 등이
- 신세계에서: 사키(중심적인 위치 + 별로 좋게 보지 않는 성우 + 하이톤 + 너무 자주 욺) - 작품 자체는 잘 봤습니다
- 마마마: 각 성격에 부담스러운.. 말투 등 + 너무 착한 말투의 주인공 (마마마 팬분들께는 죄송합니다)
-- P.A의 일하는 여자아이 시리즈 + 유포니엄은 잘 봤습니다
추가로 3D모션은 도저히 못 보겠더라구요 (시도니아의 기사, 케모노)
2. 개인적으로 잘 봤던 것들은
- 일상/개그물 등: 남고일, 코노스바, 노자키(원서 코믹스도 구매함), 가난뱅이 신이, 워킹, 서번트x서비스 등 -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멀쩡하지 않음
- 시리어스: 사이코패스, 나만이 없는 거리
- 괜찮은 일상/학원물: 타마코마켓, 역내청
- 느와르: 91 days, 블랙라군
그 외 괜찮게 봤던 것들로는 (최근 작들) 듀라라라, 바라카몬, 취성의 가르간티아, 잔향의 테러(끝이 너무너무 아쉬웠던..) 등이 있네요
잔인한 거 잘 보구요
볼 예정인 작품은 미래일기 생각하고 있어요..
제가 생각해도 까다롭군요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결론은
1. 어두운 세계관의 작품 (디스토피아나 흔히 말하는 멘붕물 등등)
2. 정상적이지(착하지) 않은 주인공 (마키시마 쇼고, 아빌리오 등..?)
3. 10년 이내의 작품
요런 작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애게의 덕력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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