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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티투어 골드나이트팩 짧은 후기
게시물ID : travel_234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뷘
추천 : 0
조회수 : 7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06 19:52:34
http://www.seoulcitybus.com/sub.php?PN=customer_event_view&mainNum=6&subNum=21&no=20&eventType=ing

출발 확정문자에 요트승선시 필요한 신분증을 지참해달라고 했는데 신분증을 놓고 와서 등본 떼갔더니 신분증 검사는 안 했습니다. 영화에서 보던 요트가 아니라 수상택시라서 그랬을지도. 반포대교 분수는 볼만 했네요.
경력 20년 이상의 전문가이드라길래 기대했는데 설명의 반이 시티투어와는 상관 없는 내용. 저 건물에 김수현이 살고 그 옆집을 중국인 팬이 샀는지 말았는지 관심도 없고 별로 알고 싶지도 않은데 기억나는게 이것 밖에 없네요. 63빌딩 주인이 한화로 바뀌고 남산타워가 YTN 소유가 됐다는 것도 기억이 나는 구나...
오픈탑 하이데커라 천장을 열고 갔는데 터널 지날 때 가이드 말이 안 들립니다. 그래도 남산타워 올라갈 때 달이 나뭇잎 사이로 보이는 건 좋았습니다.
2시간 40분 예정 코스에 남산타워만 1시간이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 전망대 올라가는 승강기 30초 타는데 30분씩 기다리더군요. 올라갈때 30분 내려올때 30분. 야경이야 좋았지만 기다린 시간을 생각하면 차라리 청계광장에서 해산 후 부처님오신날 기념 청계천 등불축제가 더 볼게 있었습니다. 차에서 내린게 9시 였는데 탑승한게 10시 20분이었으니 만일 올라가자마자 내려오지 않았으면 더 늦었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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