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 주은 CQ40 노트북 입니다.
보시다 싶이 화면이 깨져있고...
쉬프트키가 빠져있고...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라
뒤에 하드도 없고... 하드 고정시켜주는 가이드도 없고...
쓸만한 부속이 램 1gb 2개와 t3000 시피유 그리고 메인보드는 살아 있더군요
그래서 이녀석을 부품용으로 팔까... 아니면
살려볼까 생각중입니다.
지금 구할수 있는 부품이 키보드랑 하드 베이 요거 합치면 1만원...
160기가 하드 하나 중고로 1만원에 산다는 가정하
lcd가 마지막 보스로 9.9만원 하더군요...
약 12만원 정도 투자하는 샘이 되는데...
중고 lcd 패널을 싸게 구할수만 있으면 될터인디 ㅜㅜ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