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토록 시간이 빨리 가기를 바랬던때가 있었던가?
게시물ID : sisa_9225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sol
추천 : 7
조회수 : 6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5/07 00:19:56
아마 군생활때 빼고 이처럼 간절했던 적은 없었던듯 합니다.

자정이 넘었으니 이제 이틀 남았습니다.

노태우때 대선 전날 김연희를 등장 시킨것부터
지난 선거때 NLL까지
모든 선거에서 선거 하루 이틀전에 상상 못할 짓들을 해온 집단이라서

나머지 시간 동안 뭐가 또 튀어 나올까 조마조마 합니다.

뭐 아무리 털어도 나올것이 없는 문재인님 이지만,

다른 외부적인 것으로 라도 뭔가 기획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
전혀 말도 안되는 것이라 하더라도, 언론에서 키워주고 그러면
수구꼴통들은 또 미친듯이 따라갈거예요.

그런데 누군가 그런 얘기 합디다.
김정은 또라이 병신이 나체로 AK 소총들고  혼자 소리 고래고래 지르면서 판문점을 넘어 오지 않는 이상
대세를 거스를 수 없다고...

그래도 걱정입니다.  
4.19   1987  등등  다 만들어 줘도 그걸 차버린  위대한 국민들이기에

저는 50%고 압도적이고 이뤄지면 좋지만,
한 0.1% 차이라도 일단 대통령 만들어 드리는게 최우선이고, 

그냥 이대로 시간이 빨리 지나길 바랍니다.
눈 감았다가 뜨면 5월9일오후 8시  였으면...  

LEV4K0N.png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