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시나요? 전 이런 저런 틴트에 립스틱을 사 모으는것 같아요ㅋㅋㅋ이거 바르면 뭔가 내가 달라질것 같달까요?

방금 요즘 유명한 여성분 사진을 보고왔는데....그분 외모가 딱 평소에 제가 동경하던 얼굴이었어요. 희고 청순한...미인이었죠 

난 왜 그렇게 태어나지 못했을까ㅠㅠㅠ난 왜 이렇게 생긴거지ㅠㅠㅠ갑작스럽게 자존감이 바닥을 치면서 우울해져요....너무너무 부럽고...사진 자꾸 찾아보게 되구.....이런 나를 좋아할수가 없네요ㅠㅠㅠ

뭔가 자존감이 뚝 떨어진 바람에 글에서 자기 연민이 폭발하네요...죄송합니당ㅠㅠ그치만 너무 우울해서 내일 토니모리로 립스틱사러갑니다....^.^ 그래요 우울함은 텅장으로 푸는거에욧 그리고 하나씩 발라보면서 제 안의 자신감을 키워내는겁다....ㅋㅋㅋ
 
여러분 모두 이쁜 자존감 지키세요!!! 늘 아름다운 뷰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