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위기도 거슬러가보면 결국 박근혜가 버티고 있고, 더욱 거슬러가보면 박정희가 버티고 있고 그가 정치했던 시대가
세뇌된 수구꼴통이 되어버린 어쩌면 우리들의 부모님이자 조부모님일지도 모르는 분들에게 각인되어 있습니다.
그들의 진실을 알리는 글과 영상을 자꾸 써야합니다.
(세월호를 비유로라도 꺼내서 죄송합니다.)
현재의 세월호 사건을 함부로 입에 담는게 금기시 되는 것처럼 (물론 수구꼴통들은 해상 교통사고일 뿐이라고 빡빡 소리지르긴 합니다만...)
시대 분위기가 현재처럼 TV에서 연예인이 "보수와 경제개혁의 대표 이미지가 박정희이고 민주화의 대표 이미지가 노무현"이라고 눈치보며 발언하는게 아니라
"네? 존경할 인간이 없어서 박정희를 존경해요? ㅋㅋㅋㅋㅋㅋ" 라면서 누구나 비웃을수 있는 분위기가 되어야 합니다.
여전히 그 역할과 능력은 TV 방송국들이 쥐고 있습니다.
반드시 정권교체를 한 뒤 개같은 박근혜 박정희 (더 나아가 전두환, 이승만 등등)의 민낯을 밝히고 비판하는 다큐라던가 언론 보도가 활발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을 반드시 조져야 합니다.
그렇게라도 해서 지금의 세뇌된 수구꼴통들의 숫자를 조금이라도 줄이지 않는 이상 5년 뒤, 10년 뒤, 15년 뒤... 계속 위험은 올겁니다.
계속 가슴졸이면서 말도안되는 후보가 약진하는 현상을 지켜보게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기대수명은 매우 깁니다.
우리들이 아무리 틀딱이라 놀려도 적어도 그들은 평균적으로 10년 이상은 더 생존할 것입니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고도 5년 뒤에 또 마음 졸이시렵니까? 또 10년 뒤에 계속 마음 졸이시렵니까?
그들의 뇌에 각인되어 있는 박근혜 박정희를 깨부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