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긴한데
원레
평소에 딱히 중요한, 자기할말없으면 연락 잘 안하는 친구에요ㅎㅎㅎ
요즘에 남자친구 문제로 연락 엄청 자주오다가
한동안 연락 안왔거든요.
근데 갑자기 몇일전에 남자친구 이야기는 아니고
뜬금없이 제이름을 부르고, 뭐해, 묻더니
그렇구나....
힘내^^
하길래ㅋㅋㅋㅋㅋ
응 고마워 ㅋㅋㅋ 근데 먼일있어 갑자기머얔ㅋㅋㅋ?
했죠.
그냥 한거래요;
근데 오늘
또 갑자기
바뿌냐고 묻더니
홧팅~
하는식으로 툭 던지고 숨는느낌이에요ㅎ
분명 뭔가 고민이나 할말이 있는거같은데.....
자꾸 그냥ㅎㅎㅎㅎ 이래요
제가 바쁘니까 말 못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