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군게가 배신자 처단. 운영자 처단. 탈퇴 등등 다 쓸려나가서 폭망상태지만 

그래도 앞으로 장기적인 주요 관전 포인트는

대선 이후로 시게에서 이탈자들이 페미관련 이슈마다 계속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

질럿들이라고 화학적 유기적으로 뭉쳐진 상태는 아닐 겁니다.

누가 빽빽거리면서 의무도 다하지 않고 꿀만 빨려고 하는 페미를 좋아하겠습니까?

다만 일단 뽑고 보자는 식으로 눈가리고 귀 막고 아웅하고 있는데

일단 뽑고 나면?

대선이라는 구섬점이 사라집니다. 더 이상의 뽕은 없습니다. 현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할테죠.

안그래도 어떤 질럿은 대선 끝나면 같이 싸울건데 다들 어디 가냐고 ㅂㄷㅂㄷ거리던데

지금 당신이 사라져간 사람들을 돕지는 못할 망정 조롱이나 하고 있는데 왜 지금까지 사라져간 사람들이 당신을 나중에 도와야 하지?

뭐 여튼간에..나중에 본인들끼리 천지스톰 뿌려가면서 시나브로 연기처럼 사라지는 모습이 이 커뮤의 미래입니다.

물론 군게는 그때나 지금이나 처형장으로써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