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후보를 뺀 대선후보들, 강릉 산불 현장 진화나선 공무원 격려
-불법선거와 지적장애인 동원으로 성난 경남민심 진화나선 홍준표 후보
현재 강원도 강릉과 삼척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주민들은 엄청난 피해와 고통을 겪고 있는데요.
5당 대선후보 중 홍준표 후보만 제외하고 산불 현장을 돌아보며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산불 진화 공무원 등을 격려한다고 합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경남 양산 문재인 후보 집앞에서 유세를 하고 있는 중인데요.
최근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이 북한인공기를 사용한 홍보물로 선거를 하다 검찰에 고발되고, 지적장애인을 사전투표에 동원해 돌아선 민심을 잡아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문재인 후보가 살고 있는 집앞에서 유세를 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은 것같고,
무엇보다도 모든 대선후보들은 유세를 취소하고 강릉 산불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진화에 나선 공무원을 격려하는데
홍준표 혼자만 불법선거로 화난 경남도민 민심 진화에 나선 것은 대통령 후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5% 못넘길까봐 후달리나보네. 제발 못넘겨서 당이 파산했음 좋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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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449795&code=61111111&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