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도에서 노홍철 착륙할 때 잠깐 나온 장면.
유재석의 고소공포증이 '쇼'라는둥 별 말이 많은데, 이 한 장면으로 설명되지 않을까요?
노홍철이 착륙하면 바로 진행을 해야함에도 미처 못 일어나고 정형돈의 안마를 받고 있는...
유재석의 프로의식과 왠지모를 짠함이 함께 느껴지는 장면입니다.
유느님, 포에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