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올해로 32살 여친 나이 28살 사귄지 100일 넘 멀리 떨어져있어서.. 간혹 지방 출장가면 일주일 정도 같이 있구요.. 제나이가 있다보니 결혼 전제로 만나구 있구요.. 문제는 부모님이 반대를 한다는거.. 궁합이 서로 상극이라구 합치면 이혼만 하니까 해어지라구 하내요.. 여자쪽 부모님은 아직 만나 뵙지 못 했구요.. 참고로 저두 한고집 하지만 여자애두 한고집 합니다..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마음으로는 이해를 못 하겠어요.. 무진장 힘들고 답답하내요.. 참고로 옆에 없으면 무진장 허전하구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