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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5417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헌금훔친스님★
추천 : 0
조회수 : 1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07 23:36:49
아.. 뭐지 차갑고 날카롭거 무거운 기운이 다가오고 있어.
시계를 보니 일요일 11:36
아! 월요일 녀석이었구나.
오지마! 가까이 오지 말란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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