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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은 KBS로..
게시물ID : humorbest_1342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외인9단
추천 : 73
조회수 : 3388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6/14 10:51:22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6/14 01:43:25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경욱 기자] KBS가 ‘2006 독일 월드컵’ 한국과 토고 전 중계도중 경기가 끝나지 않았음에도 홍명보 코치를 인터뷰한 것과 관련, 시청자들의 항의가 잇따르고 있다.
KBS는 지난 1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2006 독일 월드컵 G조 예선 첫 번째 경기 한국과 토고 전 중계 도중 전반 1:0으로 뒤져 있는 상황에서 맞이한 하프타임 때 홍명보 코치를 인터뷰했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KBS 월드컵 중계 홈페이지에 수많은 글을 올리며 KBS의 경솔한 처신에 항의했다.

한 시청자는 “1점을 실점한 상황에서 선수들은 감독과 코치의 조언을 기다리고 있었을 것”이라며 “그 귀중한 시간에 홍명보 코치를 붙잡고 인터뷰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또 다른 시청자는 “짧은 하프타임에 선수들을 안정시키고 후반전을 준비해야 할 코치를 불러내 인터뷰하는 것은 잘못”이라며 “경기상황을 실감나고 구체적으로 전달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가나 타지에서 고생하는 선수들을 좀더 생각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전반을 1:0으로 뒤진 한국은 후반들어 이천수와 안정환의 골로 극적인 2:1 역전승을 거뒀다. bbooks@ 


경기 도중에 코치 불러 인터뷰 하다니 역시 KBS는 대표팀위에 군림하는 군요.. 

경기 10분전에 그 귀한 시간때 선수들 인터뷰 대기시키는 어이없는 짓도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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