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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835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페샤리★
추천 : 4
조회수 : 112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1/03 21:59:41
에 오늘 핸드폰수리를 하러 갔습니다
지금 제가 있는 곳은 진주지만 원래 집이 부산이라..
오늘 연휴가 주말이라 하루가 더 쉬는 날이 주어진터라.. 그간 못했던 핸드폰수리를 하러갔더랬죠
들어서자마자 거기에 근무하시는 신입이지만 마음만은 BEST로 모신다는 모보슬씨
첫눈에 홀딱반해버렸어요..ㅋ
이름이 참 이쁘시네요!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갑자기 그 이쁜이름이 몹쓸 이랑 오버랩되는 바람에 아무말도 못하고 와버렸네요
그말을 안다면 왠지 실례가 되버릴것같아서..
자주 찾아가서 눈도장이라도 좀 찍고싶은데..
주말에만 부산에 가는 입장인데..중요한건 삼성A/S센터는 주말에 쉰다는..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오유를 하면 안생기는건가요??ㅠㅠㅠ
하루종일 해맑게 웃으시는 보슬씨 얼굴이 생각이 나서..
그분은 오유를 안하실듯하니..
저역시도 아마 안되겠죠??ㅠㅠㅠ
.. 이렇게라도 맘을 전해보고싶었다는
P.S 당신에게는 수없이 많이 지나쳐가는 사람중 하나였을지 몰라도 저에게는 하루종일 들뜬마음을 선물해주신 고마운 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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