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젊은 신입사원 그중에 남자사원들의 말에도 귀를 기울일 것이며 내가 살아온 인생보다 더 힘들게 살아왔고 더 치열한 청춘을 보낸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직장내에서 성추행 관련 여성사례에 대한 교육은 많지만 남자로서 격는 더 치열하고 저열한 회식문화 그리고 남자 사원이기에 짊어지게 되는 인권 유린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그들이 남자이기에 격는 고통도 장난으로 치부하지 않을 것이며 지금부터 나 때에는 이랬는데 식의 말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과장이상의 동지 여러분 우리 동생들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에게 더 평등한 기회를 줍시다.

신입사원 구직자는 전부 약자이며 그들을 보호해야지 여자니깐 이건 안됩니다.

사실 우리나라 페미니즘은 군림이 목적이지 이퀄이 아니지요.

직장인들이 더 잘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