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오유, 특히 시게가 가장 듣기 싫어하고 발끈하는 말이 뭘까요?
"오유나 일베나" 라는 프레임이죠?
오유에서 추천도 받지 못한, 비공 많이 받은 글이나 댓글이 캡쳐되어 그런 프레임이 씌워진 것을 알기에 억울해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송은정 작가 페북에 올라온 정의당 글 캡쳐가 꼭 같은 경우 입니다. 제가 당원 게시판에 가서 아래 글을 직접 찾아 봤습니다.
추천은 겨우 하나에 거기 달린 댓글 4개가 모두 그 글을 비핀하는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글이 정의당 전체 의견으로 매도되는 것은 상당히 악의적인 것이라 생각됩니다.
송은정 작가가 악의적으로 하진 않았을 테고 누가 악의적으로 캡쳐한 것을 작가가 모르고 비판했다고 생각은 해 봅니다.
아래는 송은정 작가 페북의 캡쳐글과 그 글에 달리 당게시판의 댓글 전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