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혼자는 아니고 가족들 다 같이요 타국 생활 5년에 고양이 매력을 알아버려서 겨울에 졸업하면 고양이 한마리 키워볼까 합니다 (는 고양이가 나를 키울듯)
유기묘가 많은 곳에 사는지라 입양도 생각했습니다만 상처있는 아이들에게 실수많을 초보집사는 좋지 않은 조합일거 같아서.. 그래서 집사님들께 여쭤봅니다
1. 저는 아무래도 강아지가 익숙한데 강아지처럼 관심을 좀 덜 부담스러워하는 고양이는 어떤 종이 있을까요? 2. 처음 키워보는데.. 관심과 사랑은 잘 줄 수 있는데.. 고양이들이 저를 싫어해욬ㅋㅋㅋㅋ캣닢과 간식 없인 곁을 주지 않아욬ㅋㅋㅋㅋㅋ 그래도 괜찮을까요? (눈물을 닦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