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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하니까 생각나는 일화
게시물ID : sisa_9237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리세
추천 : 0
조회수 : 5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08 10:58:12

KBS 본관에 약속이 있어서 택시 타고 가서 내린 후..

그 앞 횡단보도(신호는 없음)를 건너서 커피숍으로 가려는데... 건너편에서 어디 TV에서 많이 봤던 아저씨인데 김문수였음.

부인과 같이 있는듯한데...

손을 흔들며 반가운 척을 하는데 마치 나에게 하는 것 같아서, 제가 김문수를 알리가 없자나여?

그래서 뒤를 돌아보니 뒤에는 아무도 없음??

??? 제가 좀 소심한 성격이라 가많이 있으면 안될 것 같아서 살짝 인사하는데 "뭐 알았어~" 하는 눈빛으로 횡단보도를 건너가더니

손님 기다리던 택시 기사에게 가더니 또 많이 아는 척을... 택시 기사 코스프레(?)도 하셨다면서요 그래서 그런가..

그런데 김문수는 태극기 집회에 참여해서 탄핵 반대 했던 사람 아닌가요? 그런 사람을 노동부 장관으로 한다니..

참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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