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탱이라는 발언도 상스러운 발언 맞습니다. 못배워먹은 티 나는 사람이 쓰는 발언도 맞아요.
그래서 어른한테 쓰면 안됩니다.
그런데 폐륜이라고 하는건 단순히 말한마디 잘못해서가 아닙니다.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부모자식 간의 연을 끊고 26년 동안 왕래를 안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걸 자랑스럽게 내뱉는다는 겁니다.
본인의 행동을 자랑스러워 한다는거예요.
그런데 문제가 커지니까 본인의 발언이 문제가 된듯이 꼬리를 자릅니다. 그래서 영감탱이라는 발언이 그렇게 심한 발언인가 아닌가로 논쟁이 옮겨갔습니다.
다시 바로 잡아야 합니다. 부모 자식간의 인연도 마음이 안들면 끊어 버리는 행동을 하는데다가 그 사실을 자랑스럽개 떠벌리는게 폐륜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