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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갓 파더 보구왔다.
게시물ID : humorstory_2114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억을넬름
추천 : 4
조회수 : 80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1/03 23:15:01
전체적으로... 심형래 슬랩스틱 깨알웃음 재밋었음...

헐리우드 진출작이지만... 노바디, 추신수드립은... 살짝 민망했음....

일단 나는 돈이 아깝단 생각은 들지 않았음.

영화시작전 제작사 마크뜰때 심감독 실루엣보고 일단 빵터졌음...ㅋㅋ

돈없어서 못본다면 몰라도.;

보지도 않고 욕하는건 문제 있다고 봄...

영화 끝자락에 웃음이 좀 식상하다 싶긴 했음...

다섯까지 세면 쏘는거야. 

빵!

다섯까지 세면 쏘는거라고!

빵!

스투피드!

뭐 이런거.;

글로 쓰자니 어렵군...;ㅋㅋㅋ 

암튼... 헐리우드에서 먹힐진 솔직히 모르겠음....

미국코미디랑 유사하다는 느낌이 들고.; 

일단 심형래 슬랩스틱을 예능으로 접한 우리들은 쉽게 폭소하긴 좀 어려운 영화.

처음접하는 사람이라면... 배꼽놓치는 사람도 있을 듯 함.

나능 나름 재밌게 봤음....

낸시 완전 이뻐 +_+

ps. 그리고 영화좌석 내앞에 백발의 할머니가 보러오셨는데... 영구를 그리 좋아하시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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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요약

라스트 갓 파더를 직접 돈주고 보고왔음.
약간뭔가 부족한 느낌은 들지만 재밋게 보고, 많이 웃었음.
영화도 안보고 욕하진 말고, 심형래라고 무조건 욕하진 말고, 일단 보고 욕하는건 어떠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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