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토리는.. 뭐, 등장 캐릭터 하나밖에 없는 시점에 딱히 반전이라고 할 만한 것도 없네요.
후손들이 성공적으로 '작은 마을'에 정착함 어쩌구 하는거보니까 얘네도 결국 다난인건데 티르코네일 먼 선조님들쯤 되는듯.
네? 파르홀론이요? G11? 울라 대륙 원주민? 투안 마크 카릴? 모르는 아이네요 ^^ 스토리담당 이 새기들이
2. 이전에도 마비에 성우쓰는 컨텐츠가 있었나요? 항상 소리 다 꺼놓고 하다가 이번에만 켜놓고 해서 들을수 있었던 건지.. 여튼 좀 신선하긴 했네요.
3. 엔딩에 진보스처럼 보이는 애가 분위기잡고 내가 직접 나서겠다!! 하는데 거 유명한 2mb 짤 생각나서 웃겨죽는줄;;
4. 미니게임 난이도는 퍼즐>춤>동키콩(...) 그래도 딱히 다 어렵진 않습니다. 퍼즐은 네 모서리 기준으로 푸시면 의외로 간단.
5. 여날지정 던바튼 해놓고 반전 버전 케안항구에 순간이동 임프 저장해놓으면 맨 처음 섀넌 만나는 퀘스트 외엔 걔 손 잡아줄 일 더 없습니다. 어딜 인남캐따위가 내 자캐 손을 노려
5. 낡은종이는 아무 상관 없는듯합니다. 저도 끝낼때 2번 4번 두장밖에 없었는데 그냥 엔딩 보고 코인 받았네요. 문제는 이게 이벤트가 끝내도 사라지질 않아서 전용탭을 차지하는데다 다시보기하면 또나옵니다; 버려지지도 않음;;
6. 보는것만으로...압도당하는....감동.....어디...?
7. 왼쪽->왼쪽->왼쪽 선택지로 최댐 토템 나왔습니다.
8. 저승이랑 연결되는 컨셉이라 별 이상한애들이 다 나오는 삼하인인데 저승에서 내려오지도 못하는 도우갈 의문의 1패
PS. 아니 그래서 왜 하필 크리스텔로 변신했는지, 왜 뜬금없이 1장에서 고마워요.. 하고 끝냈는지, 뭐 한것도 없는데 왜 메릴이 감화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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