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모르고 철푸덕- 자고있는 그...
몽몽 : 아 잘자따.... 뭐여 잘생긴 도치 처음봐? (발에 한껏 응가를 뭍힌 채)
맘마를~ 먹어볼까나하~~ (목욕 시키면서 집청소도 할거라 밥 새로 안채워줌 불편 ㄴㄴ)
납치!!!
몽몽 : 우어 뭐여 누구여 우어어ㅓㅓㅓㅓ
몽몽 : 뭐여 집사였냐.. 놔라. 나 밥 먹을거다.
목욕하시죠. 끝나고 밀웜 드릴게요.
몽몽 : 밀웜? 졍말...?? (발에 응가를 한껏 뭍힌 채2)
- 이동장에 모셔두고 집청소 후 목욕 시작하려 찾아뵘 -
몽몽 : 어... 이제 시작하는거냐?
몽몽 : 진쨔 밀웜 주는거지..? 믿는다? (얌전)
근데 거품목욕 하다보니 개운해서 밀웜은 점점 까먹는듯 ㅋ
어 거기 거기! 겁나개운해!!!
확실함. 밀웜 까먹었음.
몽몽 : 어어.. 좋구마안.... 허허
몽몽 : 으어 - 다음에 목욕 또 하자 집사야
네 주인님 ㅎ 이제 밀웜 드셔야졍
몽몽 : 어? .....!!!
이 쬬매난 아이도 표정이 다 보이는 게 너무 신기하고 사랑스럽네여 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