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학원가기 싫었엌ㅋㅋㅋ 그래도 학원에 와서 수업 예약을 하고 ... 오늘은 듣지 말까 들을까 고민하다 밖은 눈이 오고 배는고프고 해서 뭘 먹자고 생각하는 찰라 왠일로 막내가 울산에 있다해서 더 땡겼음ㅋㅋ
셋이서 모여 오순도순 고기를 먹었음 거의 주된 이야기는 게임이야깈ㅋㅋ 아옼ㅋㅋ 역시나 노래방을 갔음 -_- ㅋ 에코 빵빵하지 않는데 찾으려다 더 빵빵한 곳을 찾은거같옄ㅋ 오늘 걸그룹 봇물터졌음 마지막에 공민지뢰 노래 슈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소벳벳 ~ ♪
눈뭉쳐서 가꼬 노니 재밌어 머랄까 울산은 또 몇년간 눈 보기 힘들꺼여
다 놀고 막내 버스태아 보내고 내 택시탈라는디 택시가 없엇어 시청 근처까이 가다 기다리니 모범이 왔음 아저씨가 " 나 부산가는데~ " -_- 근처니 태워주세요 ㅇㅋ 해서 옴 택시비 개 비싼게 유머고 새해복은 개뿔 눈와서 차 없어서 개 고생이 ..올해 액땜 이젠 좋은일만 생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