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려서 펌금지 베오베금지 기타등등 금지 다 걸고 씁니다. 햄보칼수업서 ㅅㅂ...ㅠㅠ
제가 말이죠, 미쳐가지고 지난 16년도 총선때 정의당 응원한답시고 되도않는 흙손 가지고 이런 거 그리고 있었음.
그림실력도 죠트망이고 내용도 죠트망이라 공개 안할라 했는데 고해성사(?) 삼아 슬그머니 공개해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정의당 마스코트였던 땀순이되겠습니다. 지금도 이 그림 보면서 이불차고 있음.
그림 실력도 흙손이고 당시 시간도 좀 없고 그래서 결국 완성을 못하고 미공개로 저 상태로 남았는데
그게 참으로 전화위복 새옹지마 기타등등 아무튼 잘된 일이 되었습니다. -_-;
대단한 지지자는 아니라도 뭐 하나라도 해주고 싶고 선거때 되면 꼬박꼬박 비례표 주고 했었지만 이젠 그럴일도 없을거 같습니다.
너네 같은 친노'창녀'는 필요 없다는데 어쩌겠어요. =3= 저같이 라이트하게 발 걸치고 있던 사람도 쌔하니 식었는데
많이 좋아하고 아낌없이 지원하셨다가 뒤통수맞고 아파하시는 분들,
당내에서 힘들게 싸우고 계시는 분들께는 그저 위로와 응원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튼 앞으로 내 인생에 즈엉이당표는 비례고 지역이고 없는거임 ㅅㅂ....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