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만 해도 카네이션이랑 현금 조금 해드렸는데
올해부터는 그래도 제가 자리도 좀 잡히고 해서
현금이랑~ 물건 선물 같이 해드리고 싶더라구요ㅎㅎ
뭐 할까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 어머니께 필요한 거 있으시냐 여쭤보고
오토비스 물걸레청소기 선물해드렸습니다^^
제가 한창 방황할 때는 선물 같은 것 다 필요없다 하시더니...ㅋㅋㅋ
오늘 아침에 배송 받으시고 아들 다 컸네 하시는데 너무 뿌듯하더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