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냉장고에 있던 음료수를 들고 택배 아저씨 오시기를 현관문 열고 항상 대기를 탑니다(아파트임)
그런데....
요 며칠 드리는 중인데 꼭 한분만 만나게 되어 그분만 드려요.....
바로
우체국택배아저씨!!!
다른 분들은....휙 던지고 어디론가 사라졌는지 뵐 수가 없어서 많이 안타깝네요
전 일단 다 괜찮거든요 그렇게 던지시고 가셔도
바쁘고 힘든거 아니까 괜찮아요
그냥
아 이 더위에 시원한 거라도 좀 드셨음 하는데
아무리 봐도 전해드릴 방법이 그다지 없을거 같아 안타깝네요
근데 또 우연히 다른 택배기사님이 이걸 보고 오해 하면 안되는데 -0-
누군 주고 누군 안주고 .......-0-;;;;;;